고어, Great Place to Work®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

뉴어크, 델라웨어 – 2015년 10월 13일—혁신적인 기업문화와 제품으로 유명한 W. L. Gore & Associates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Gore는 오늘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Best Multinational Workplaces) 명단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기업의 우수성에 대한 세계 최대의 연례적 연구의 결과이며 여기에는 최고의 기업문화를 갖춘 다국적 기업 25개가 선정되어 있다. 지난 50년간 Gore는 개개인과 팀의 혁신성을 양성하도록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해 왔다.

“참여, 혁신, 사업적 성공을 추진하는 일에 기업문화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30년이 넘게 Gore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CEO Terri Kelly가 말한다. “우리는 직원들이 자신의 일을 즐길 수 있도록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그들이 사업을 키우고 발전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Gore의 제품은 세계 최고봉의 정점에 선 탐험가들의 신체를 보호해 주고 화성에서 지구까지 데이터를 전송해 주며 우리가 숨쉬는 공기 중 유해한 독성물질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생명이 위태로운 의료 상황에서 치료를 돕고 기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Gore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의 2015년도 명단 평가 과정에 포함된 2,00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 및 자회사 중 하나이다. 해당 평가 과정을 통해 수십 개 국가에서 최고의 기업명단이 작성되었고 그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 25개가 선정되었다.

Gore는 신기술 발견, 제품 혁신에 중점을 둔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방수, 방풍 투습성이 뛰어난 GORE-TEX® 섬유로 잘 알려진 Gore의 제품 군에는 고기능성 섬유, 이식형 의료기구에서부터 산업용 필터, 연료전지 및 우주항공 전자기술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다. 1958년 설립되어 델라웨어 뉴어크에 본사를 둔 Gore는 30억 달러 이상의 연 매출을 올리며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중국에 있는 제조공장과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영업지사에 10,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Gore는 1984년 미국의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명단에 처음 선정된 이후 계속해서 순위에 오르는 몇 안 되는 엄선된 기업 중 하나이다. Gore는 세계적으로 이와 유사한 명단에도 자주 순위에 오른다. 자세한 정보는 gore.com/ko_kr/를 참조하기 바란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Great Place to Work®는 신뢰성이 높은 기업문화 개발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파악하고 구축하며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국제 연구, 컨설팅, 교육 기업이다. Great Place to Work는 51개국에서 기업, 비영리 기관, 정부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Great Place to Work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 명단(World’s Best Multinational Workplaces List)을 통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5개의 순위를 매긴다. 자격이 되는 기업은 최소 5회 자국 내 Great Place to Work® 명단에 선정된 이력이 있어야 하고 전 세계적으로 최소 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어야 하며 기업이 소재한 본국 외 국가에서 최소 40%의 국제 인력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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