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L. Gore & Associates, 미국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회사” 기업 리스트에 모두 포 함

델라웨어 뉴어크 (2012년 1월 19일) - W.L. Gore & Associates 는 30년전 리스트에 오른 이래로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회 사” 순위에 모두 포함된 5개 기업 가운데 하나다. 업무 영역 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업체로서,  2012년 순위에서는 38위를 차지하였다 (fortune.com에서 확인 가능).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본사를 둔 Gore는 세계 30개국에서 9,500명 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기업은 인명구조용 심장혈관 장 치, 고어텍스(GORE-TEX®) 섬유, 기타줄 및 우주 임무용 전자 케이 블 등 수백 개의 혁신적인 다양한 제품과 함께 계층 구조가 아닌 팀 중심의 문화로 유명하다.

엔지니어로 Gore에 입사하여 25년 이상 근무한 테리 켈리 최고 경영자는 “우리의 기업 문화는 직원 만족에 기여할 뿐 아니라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편협한 직 책, 관료주의 및 형식적인 지위계통을 거부한다. 우리의 문화는 팀 워크와 직접적 소통을 기반으로 하므로 창의적인 협업을 위한 환경 을 창출한다”고 덧붙였다.

Gore는 포춘지가 선정한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회사 ” 리스트에 모두 15번 포함된 것은 물론, 1980년대와 1990년 대에 같은 이름으로 출간된 3권의 책을 통해서도 명성을 쌓았다. 이 기업은 다른 많은 국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최고의 직장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gore.com 을 참고하고, 채용 기회와 관련해서는 gore.com/change-life에서 LinkedIn의 기업 섹션 아래에서 “Gore”를 검색하면 된 다.

포춘지 선정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회사” 소개

포춘지는 ‘일하기 좋은 회사 연구소(Great Place to Work)’와 제휴하여 미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대 규모의 설문조 사를 통해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선정한다. 올해 조사 에서는 280개 업체가 참여하여, 24만 6천명 이상의 직원이 동 연구소의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일하기 좋은 회사 연구소’는 세계 적 연구•컨설팅 업체로서 전 세계 45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업별 점 수의 2/3는 연구소가 무작위로 선정한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 신뢰지수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설문 문항은 경영진의 신뢰도, 직무 만족도 및 동료애와 관련한 직원들의 태도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1/3의 점수는 동 연구소의 ‘문화 조사’에 대한 응답을 바탕 으로 하며, 임금과 복지, 채용 관행에 대한 복수의 주관식 문항, 내부 커뮤 니케이션 방법, 교육, 성과 인정 및 다양성 확보 노력에 대한 상세한 문항 이 포함된다. 이 조사는 설립된 지 5년 이상이며, 미국내 근로자가 1,000 명이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